무생인1 [불교경전] 화엄경 입법계품-51:㉡(덕생동자, 유덕동녀) 동자와 동녀는 지난 가르침에서 남쪽 해안이라는 나라에 대장엄 동산에 광대한 누각이 있는데, 이름이 비로자나 장엄장이며 보살의 선교방편과 복덕과 지혜로 생겼다고 하였습니다. 화엄경 입법계품 51번째 ㉡의 이야기에서 선재동자는 덕생동자, 유덕동녀에게 어떤 가르침을 듣게 될까요?■ 덕생동자, 유덕동녀 - 선남자여, 불가사의한 해탈에 머무는 보살은 대비심으로 중생을 위해 이와 같은 경지를 나타내며 이런 장엄을 모읍니다. 미륵보살 마하살이 그 가운데 계시니, 본래 태어났던 부모와 권속과 백성들을 거두어 성숙케 해주기 위해서입니다. 또 함께 태어나고 함께 수행한 중생들을 대승(大乘) 가운데서 견고하게 하기 위해서이며, 모든 중생에게 있는 곳을 따르고 선근을 따라 성취케 하기 위해서입니다. - 또 당신에게 보살의.. 2024.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