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1 [불교 경전] 화엄경 입법계품 - 38:㉠ (개부일체수화 주야신) 수호일체성증장 주야신은 '모든나무에 꽃을 피운다'는 주야신에게 찾아가 가르침 듣도록 하였습니다. 화엄경 입법계품의 38:㉠의 가르침에서 선재동자는 개부일체수화 주야신에게 어떤 깨달음을 얻게 될까요? ■ 개부일체수화 주야신(開敷一切樹華) - 선재동자는 보살의 심히 깊고 자재한 묘음 해탈문에 들어가 수행이 증진되고, 모든 나무의 꽃을 피우는 주야신에게 나아가, 그가 수없이 많은 주야신에 에워싸인 채 보배 향나무 누각 안의 묘한 보배로 만든 사자좌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선재는 그의 발에 엎드려 절하고 합장하고 서서 말했습니다. :"성자시여, 저는 이미 위없는 보리심을 발했지만, 보살이 어떻게 보살행을 배우며, 어떻게 일체지를 얻는지 모릅니다. 원컨대 자비를 드리우사 저에게 말씀해 주소서." - 주야신.. 2024.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