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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부일체수화 주야신2

[불교 경전] 화엄경 입법계품 - 38:㉡(개부일체수화 주야신) 개부일체수화주야신은 모든 소유에 아낌이 없는 마음, 과보를 바라지 않는 마음, 온갖 영화에 부러워하지 않는 마음, 모든 인연에 미혹되지 않으려는 마음을 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화엄경 입법계품의 38:㉡의 이야기에서 선재동자는 개부일체수화주야신에게 어떤 가르침을 듣게 될까요? ■ 개부일체수화 주야신 - 또 진실한 법성法性을 관찰하려는 마음을 내고, 모든 중생을 구호하려는 마음을 내고, 법의 소용돌이에 깊이 들어가려는 마음을 내고, 중생들이 평등한 데 머물게 하려는 대자심을 내고, 중생에게 방편을 행하려는 대비심을 내고, 큰 법의 양산이 되어 중생을 가려 주려는 마음을 내고, 큰 지혜의 금강저로 중생의 번뇌산을 깨뜨리려는 마음을 내고, 중생의 기쁨을 늘게 하려는 마음을 내고, 중생을 끝까지 안락케 하려는 .. 2024. 2. 14.
[불교 경전] 화엄경 입법계품 - 38:㉠ (개부일체수화 주야신) 수호일체성증장 주야신은 '모든나무에 꽃을 피운다'는 주야신에게 찾아가 가르침 듣도록 하였습니다. 화엄경 입법계품의 38:㉠의 가르침에서 선재동자는 개부일체수화 주야신에게 어떤 깨달음을 얻게 될까요? ■ 개부일체수화 주야신(開敷一切樹華) - 선재동자는 보살의 심히 깊고 자재한 묘음 해탈문에 들어가 수행이 증진되고, 모든 나무의 꽃을 피우는 주야신에게 나아가, 그가 수없이 많은 주야신에 에워싸인 채 보배 향나무 누각 안의 묘한 보배로 만든 사자좌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선재는 그의 발에 엎드려 절하고 합장하고 서서 말했습니다. :"성자시여, 저는 이미 위없는 보리심을 발했지만, 보살이 어떻게 보살행을 배우며, 어떻게 일체지를 얻는지 모릅니다. 원컨대 자비를 드리우사 저에게 말씀해 주소서." - 주야신.. 2024.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