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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주관식3

[바칼로레아] 재화만이 교환의 대상이 될 수 있는가? 프랑스의 고등학교 졸업시험이자, 대학교 입학시험이자, 논술시험인 바칼로레아의 역대 기출문제를 스스로 사색해 보고 실제로 서술해보고 있습니다. 주관식 시험인 바칼로레아를 오늘은 "인문학(Humanities)"장에 있는 문제 중 "재화만이 교환의 대상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개요] 우리는 사회 공동체에서 이웃 또는 친구, 직장동료들, 가족들과 많은 것을 나누고 살아갑니다. 그렇지 않고 혼자서만 살아간다는 것은 쉽지 않은 삶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주변 사람들과 나누는 것 중에 교환이 가능한 것이 '재화'만이 그 대상이 가능한지에 대해서 서술해보고자 합니다. [서론] 1. 재화란 무엇인가? 2. 교환이란 무엇인가? 3. 재화를 교환한다는 것이 나에게 이득을 위한 것인가 내것을 .. 2023. 10. 11.
[바칼로레아] 인류가 한 가지 언어만을 말하는 것은 바람직한가? 바칼로레아의 역대 기출문제에 대해 스스로 사색하여 서술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인문학(Humannities)'장의 문제 중 '인류가 한 가지 언어만을 말하는 것은 바람직한가?'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개요] - 지구촌. 세계화의 시대에서 단 1초면 이역만리 떨어져 있는 사람과 연결이 되고 한 시간이면 외국으로 나갈 수 있는 지금. 우리는 한 가지 언어만을 말하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지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서론] 1. 영어는 세계 공용어이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국가에서는 대부분 제1외국어로 영어를 배웁니다. 2. 세계화 시대에서 영어를 비롯해 다른 나라 국가의 언어를 습득해서 전문화하는 것은 개개인의 경쟁력을 극대화 시키는 무기가 되었습니다. 3. 각 국가의 언어를 제대.. 2023. 10. 10.
[바칼로레아] 우리는 좋다고 하는 것만을 바라는가? 프랑스 고등학교 졸업시험이자 대학 입학자격이 주어지는 바칼로레아를 직접 서술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그 시작인 오늘 "윤리(Ethics)" 파트에 있는 "우리는 좋다고 하는 것만을 바라는가?"에 대해 저 자신을 기술하고자 합니다. [개요] - 나를 비롯한 사회 구성원인 '우리(us 또는 we)'는 우리 사회가 정의 내린 '좋다'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그것만을 바라는 가에 대해서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서론] 1. 인간이 누구나 좋은 것만을 바란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2. 그러나 나를 비롯한 '우리'가 좋다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3. 나쁜 것을 바라는 것은, 나를 희생시켜야 하는 것인가, 우리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것인가 4. 우리가 모두 좋을 수 있는 것인가? 아님 소수를 위해 좋은 것도 .. 2023.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