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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보살2

[불교경전] 장엄념불제진언, 행선축원(예불, 기도, 염불) 수행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고 형태가 있습니다. 저 처럼 출가하지 않고 사회생활을 하며 수행하는 이를 재가 수행자(불자)라고 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시간을 내어 천수경, 반야심경 등을 암송하며 부처님께 의지합니다. 그러면서 저의 큰원을 말씀드릴 때 진언들과 행선축원까지 함께 암송을 합니다. 저와 같이 집에서 수행하시는 분들을 위해 장엄념불제진언과 행성축원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장엄념불에서 '후념'부분에 있는 참된 말씀인 '진언'들과 예불 때 드리는 '행선축원'입니다. □ 장엄념불제진언 ○ 무량수 불설왕생정토주(아미타 부처님 계신 극락정토에 왕생하는 진언) - 나무 아미다바야 다타가다야 다디야타 아미리 도바비 아미리다 싯담바비 아미리다 비가란제 아미리다 비가란다 가미니 가가나 깃다가례 사바하(세번) ○.. 2023. 12. 1.
한국 불교에 대한 칭찬과 비판 제 인생에서 가장 열정적이었고 그로인 해 제일 큰 절망을 맞닥뜨렸던 그때, 엄청난 소용돌이 속에서 어떻게 헤어 나올지 몰라 발버둥 치고 있을 때 어머니의 권유로 찾아간 산속에 자그마한 절에서 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장 큰 안식을 느꼈습니다. 그 후로 부처님 가르침을 따르게 되었고 지금은 재가 불자로서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절에 다니고 부처님 가르침을 따르며 현재 한국의 불교와 전반적인 것에 대해 느끼게 된 좋은 점에 대한 칭찬과 나쁜 점에 대한 비판을 해보고자 합니다. ※ 지극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비판을 하시는 것은 좋으나 비난은 삼가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구나 정도로 가볍고 하찮게 평가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부처님 가르침을 따르게 된 계기 - 관악산에 한 자.. 2023.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