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보광마니왕1 [불교 경전] 화엄경 입법계품 - 37:㉠ ( 수호일체성증장 주야신) 적정음해주야신은 보리도량의 여래 모임 가운데 '수호일체성증장위력'이라는 주야신을 찾아가 가르침을 듣도록 하였습니다. 화엄경 입법계품의 37:㉠의 이야기에서 선재동자는 수호일체성증장 주야신에게 어떤 깨달음을 얻게 될까요? ■ 수호일체성증장 주야신 - 선재동자는 적정음해 주야신의 가르침을 따라 그 법문을 사유 관찰하면서 낱낱 구절을 하나도 있지 않았습니다. 한량없는 깊은 마음과 법의 성질과 모든 방편과 신통과 지혜를 기억하고 생각하기를 쉬지 않으니, 그 마음이 광대하고 증득해 안주하면서 모든 성을 수호하는 주야신의 처소로 나아갔습니다. - 그 주야신은 일체보광마니왕 사자좌에 앉아 있었는데, 수없이 많은 밤을 주관하는신들이 그를 에워싸고 있었습니다. 선재는 그를 보자 환희심이 일어나 그의 발에 엎드려 절하고 .. 2024.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