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사1 [불교경전] 화엄경 입법계품-44(변우동자) 천주광왕녀는 가비라성에 있는 동자 스승인 "모든 사람의 벗"이라는 이름을 가진 분에게 '보살이 어떻게 보살행을 배우며 어떻게 보살도를 닦는지에 대해 물으라' 하셨습니다.화엄경 입법계품 44번째 이야기에서 선재동자는 변우동자에게 어떤 가르침을 듣게 될까요? ■ 변우(변友) 동자 - 선재는 천궁에서 내려와 가비라성으로 갔습니다. 모든 사람의 벗이 있는 데로 나아가 절을 하고 합장하고 서서 말했습니다. " 성자시여, 저는 이미 위없는 보리심을 발했지만, 보살이 어떻게 보살행을 배우며 보살도를 닦는지 알지 못합니다. 저에게 말씀해 주소서." - 모든 사람의 벗이 말했습니다. " 선남자여, 여기 한 동자가 있는데 그 이름이 선지중예(善知衆藝) 입니다. 보살의 문자 지혜를 배웠으니 그를 찾아가 물으십시오. 잘 가르.. 2024.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