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업1 [불교경전] 화엄경 입법계품-41:㉠(구파 여인) 묘덕원만신은 가비라성에 있는 석가족 여인인 '구파(瞿波)'에게 '보살이 어떻게 생사 중에서 중생을 가르치느냐'라고 물으라 하셨습니다. 화엄경 입법계품 41㉠의 이야기에서 선재동자는 구파여인에게 어떤 가르침을 얻게 될까요? ■ 구파(瞿波) 여인 - 선재동자는 가비라성으로 가면서 태어나는 해탈을 생각하고 닦아 익히며 더 늘게 하고 넓히면서 잊지 않았다. 길을 가다가 보살들이 모여 있는 법계광명을 널리 나타내는 강당에 이르렀습니다. - 그 가운데 한 신이 있었는데, 이름이 무우덕(無憂德)이었다. 궁전을 맡은 여러 신들과 함꼐 와서 선재동자를 맞으면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 잘 오십니다, 장부여. 큰 지혜와 용맹이 있어 보살의 불가사의하고 자재한 해탈을 닦으며, 마음에는 항상 광대한 서원을 버리지 않고, 법.. 2024.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