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관문1 [불교 경전] 화엄경 입법계품 - 36:㉠ (적정음해 주야신) 보구중생묘덕 주야신은 마니광당 장엄 연화좌에 앉아 있으며, 백만 아숭즈 주야신이 앞뒤로 에워싸고 있는 '적정음해 주야신'을 찾아가 가르침을 들으라 하셨습니다. 화엄경 입법계품 36:㉠ 번째 이야기에서 선재동자는 적정음해 주야신에게 어떤 깨달음을 얻게 될까요? ■ 적정음해(寂靜音海) 주야신 - 선재동자는 중생을 널리 구호하는 묘덕 주야신에게서, 보살이 여러 세상에 나타나 중생을 가르치려는 해탈문을 듣고, 분명히 알고 믿고 이해하고 자재 안주하면서 적정음해 주야신에게로 갔습니다. 그의 발에 엎드려 절을 하고 합장하고 서서 말했습니다. :"성자시여, 저는 이미 위없는 보리심을 발했습니다. 저는 선지식을 의지해 보살행을 배우고 보살행에 들어가고 보살행을 닦고 보살행에 머물고자 하오니, 원컨대 자비로 가엾이 여기.. 2024. 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