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경전] 화엄경 입법계품 - 15 (명지거사)
구족 청신사는 남쪽에 있는 '대흥(大興)'이라는 성을 찾아가 '명지거사'를 찾아가 가르침을 얻도록 하였습니다. 화엄경 입법계품의 15회 이야기에서 선재동자는 어떤 깨달음을 듣게 될까요. □ 명지明智 거사居士 - 이때 선재동자는 무진장엄 복덕장 해탈 광명을 얻었습니다. 복덕의 큰 바다를 생각하고, 복덕의 허공을 관찰하고, 복덕의 마을에 나아가고, 복덕의 산에 오르고, 복덕의 광을 붙들고, 복덕의 연못에 들어가고 노닐었습니다. 복덕의 바퀴를 깨끗이 하고, 복덕의 장을 보고, 복덕의 문에 들어가고, 복덕의 길에 다니고, 복덕의 종자를 닦으면서 대흥성에 이르러 명지 거사를 찾았습니다. - 선재는 선지식에게 갈망하는 마음을 내고, 선지식으로 그 마음을 닦고, 선지식을 향한 뜻이 견고해졌습니다. 방편으로 선지식을 ..
2023.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