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희당1 [불교 경전] 화엄경 입법계품 - 35:㉠ (보구중생묘덕 주야신) 희목관찰중생 주야신은 대중 가운데 한 주야신이 있으니, 이름이 '중생을 널리 구제하는 묘한 덕'이라고 하셨습니다. 화엄경 입법계품 35 ㉠ 번째 이야기에서 선재동자는 보구중생묘던 주야신에게 어떤 가르침을 듣게 될까요? ■ 보구중생묘덕(普救衆生妙德) 주야신 - 선재동자는 기쁜 눈으로 중생을 보는 주야신에게서 보희당普喜幢 해탈문을 듣고 나서, 믿고 이해하고 나아가며, 알고 수순하고 생각하고 익혔다. 선지식의 가르침을 마음 깊이 새겨 모든 감관이 산란하지 않고, 지극한 마음으로 선지식을 친견하려고 시방으로 두루 찾아 끊임없이 발원했다. '항상 가까이 모셔 공덕을 쌓고, 선지식과 더불어 선근이 같고, 선지식의 오묘한 방편행을 얻고 선지식을 의지해 정진의 바다에 들어가 무량겁을 두고 항상 떠나지 말아지이다.' -.. 2024.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