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지보염묘덕당1 [불교 경전] 화엄경 입법계품 - 35:㉡ (보구중생묘덕 주야신) 보구중생묘덕 주야신에게 선재동자는 "중생을 널리 구호하는 신이 저 한량없는 세계에서 부처님 계신 데마다 나아가 공양함을 보신다"라고 하셨습니다. 화엄경 입법계품의 35:㉡번째 이야기에서 선재동자는 어떤 가르침을 듣게 될까요? ■ 보구중생묘덕 주야신 - 선재동자는 이 게송을 읊고 나서 중생을 널리 구호하는 묘덕 주야신에게 말했습니다. :"천신이여, 이 해탈은 심히 깊고 희유합니다. 이름은 무엇이며, 이 해탈을 얻은 지는 얼마나 되며, 어떤 행을 닦아 청정해졌습니까?" - 주야신이 대답했습니다. :"선남자여, 그것을 알기 어려운 일이다. 하늘이나 인간이나 모든 이승들도 헤아리기 어렵다. 왜냐하면 그것은 보현보살의 행에 머무는 이의 경지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대비장에 머무는 이의 경지이며, 중생을 구호하는 이.. 2024.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