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당예절1 [불교예절] 법당에서 신도가 지켜야 할 예법 불교라는 종교는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모든 것을 다 인정합니다. 그리고 법당은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언제든 방문하여 원하는 바대로 기도드릴 수 있고 절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불교에서 절은 '도량'이라고 하여 청정한 곳이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청정한 곳에서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는 다른 이들과 부처님과 스님들과 가르침에 대해서 예의를 지킬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절이나 법당에서 신도뿐만 아니라 방문한 사람까지도 지켜야 할 예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가장 일반적이고 어디서든 다른 사람의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지키는 매너만 지킨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절은 대부분 산속에 있고 명소로 알려진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절'을 가기 위해 가시는 분들은 신도분 외에 많.. 2023.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