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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산바연지 주야신2

[불교 경전] 화엄경 입법계품 - 33:㉠( 보덕정광 주야신) 바산바연지 주야신은 염부제 마가다국 보리도량 주야신 '보덕정광 普德淨光'을 찾아가 깨우침을 들으라 하였습니다. 화엄경 입법계품의 33번째 ㉠이야기에서 선재동자는 보덕정광 주야신에게 어떤 가르침을 들을까요? ■ 보덕정광 普德淨光 주야신 - 선재동자는 바산바연지 주야신이 처음 보리심을 발하던 일과 보살의 장을 내던 일과 보살의 원을 세우던 일, 보살의 바라밀을 맑게 하던 일, 보살의 원을 세우던 일, 보살의 바라밀을 맑게 하던 일, 보살의 지위에 들어가던 일, 보살의 벗어나는 길 을 행하던 일을 똑똑히 알았습니다. 그리고 온갖 지혜의 광명과 중생을 구원하는 마음과 두루 크게 가엾이 여기는 구름과 모든 세계에서 오는 세월이 끝나도록 보현의 행과 원을 항상 발하는 것을 똑똑히 알았습니다. - 보덕정광 주야신을 .. 2024. 1. 12.
[불교 경전] 화엄경 입법계품 - 32 ㉠(바산바연지 주야신) 안주지신은 염부제 마가다국의 가비라성에 밤을 주재하는 신(主夜神)이 있는데 이름이 '바산바연지(바珊바演지)' 라고 하였고 그에게 가르침을 들으라 하셨습니다. 화엄경 입법계품의 32번째 이야기는 총 3회에 걸쳐 말씀드리고 합니다. 내용이 방대하고 중요하여 편집을 하면 안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선재동자는 바산바연지 주야신에게 어떤 깨달음을 얻게 될까요? ■ 바산바연지 주야신 ㉠ - 선재동자는 지극한 마음으로 안주 지신의 가르침을 생각하고 보살의 깨뜨릴 수 없는 지장智藏 해탈을 기억하면 그 삼매를 닦았습니다. 그 규범을 배우고, 유희를 살피고, 미묘함에 들어가고, 지혜를 얻고, 평등을 통달하고, 가엾음을 알고, 그 깊이를 헤아리면서 점점 나아가 그 성에 이르렀습니다. - 동문으로 들어가 잠깐 서 있는 동안에 .. 2024.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