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나불1 [불교 경전] 화엄경 입법계품 - 32:㉢ (바산바연지 주야신) 바산바연지 주야신은 '내가 악도에 떨어질 중생들을 구원하둣이, 모든 중생을 널리 구원해 온갖 고통에서 해탈하고 바라밀인 출세간의 성도聖道에 머물러 일체지에서 물러나지 않게 하며, 보현의 서원을 갖추어 일체지에 가까워지며, 보살행을 버리지 않고 부지런히 모든 중생을 가르치게 해지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화엄경 입법계품의 32번째 ㉢에서 바산바연지 주야신은 어떤 가르침을 들려줄까요? ■ 바산바연지 주야신 - 이때 바산바연지 주야신은 이 해탈의 뜻을 다시 펴려고 부처님의 신기한 힘을 받들어 시방을 두루 살피고 선재동자에게 게송으로 말했습니다. 내 이 해탈문이 맑은 법의 광명을 내어 어리석은 어둠을 깨뜨리고 때를 기다려 말하노라 내가 옛날 끝없는 세월에 광대한 자비를 행해 여러세간 두루 덮었으니 불자는 마.. 2024.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