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나1 [불교 경전] 화엄경 입법계품 - 33:㉡(보덕정광 주야신) 보덕정광 주야신은 스스로도 오욕에 집착하지 않고 다른 중생에게도 권해 집착하지 않게 하며, 오로지 법의 즐거움에 머물러 집에서 떠나 집 아닌 데 들어가게 하였습니다. 화엄경 입법계품의 33번 ㉡의 이야기에서 선재동자는 보덕정광 주야신에게 어떤 가르침을 듣게 될까요? ■ 보덕정광 주야신 - 또 어떤 중생이 고요한 데 머물러 있으면 나는 온갖 나쁜 음성을 쉬게하고, 고요한 밤에 깊은 법을 말해 순조롭게 행할 인연을 주고, 출가의 문을 열어 바른 길을 보이며, 광명이 되어 어두운 장애를 제거하고 두려움을 없앴습니다. 출가하는 일과 불, 법, 승 삼보와 선지식을 찬탄해 공덕을 갖추게 하며, 또 선지식을 가까이하는 행을 찬탄했습니다. - 내가 해탈을 닦을 때는 중생들에게 법답지 못한 탐욕을 내지 않게 하고, 삿된.. 2024.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