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세계십종장엄1 [불교 예불] 장엄념불(莊嚴念佛) -선념(先念)- (미타인행사십팔원 까지) 천주교에는 '미사'가 있고, 기독교에는 '예배'가 있듯이 불교에는 '예불'이 있습니다. '장엄념불'은 아침, 저녁 예불 때 부처님 명호를 지극히 염송하며, 아미타 극락세계에 나기를 발원하며, 진리를 마음속에 새기려는 의식입니다. 오늘은 장엄념불 중에서도 '선념' 부분에 2. 미타인행사시팔원까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장엄념불 莊嚴念佛 - 선념 - 아미타불진금색 아미타 부처님의 거룩한 금빛 몸이여 상호단엄무등륜 삼십이상 팔십종호 단정하여 짝함이 없고 백호완전오수미 눈썹사이 흰털은 수미산이 구르는 듯 감목징청사대해 검푸르고 맑은 눈은 사대해의 상징일세 광중화불무수억 광명속에 나툰 억만의 무수한 화신부처님들 화보살중역무변 화현으로 나투신 보살님네 그 또한 끝이 없네. 사십팔원도중생 마흔여덟가지 큰 서원으로 .. 2023.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