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만족] 언제, 어디서 먹어도 깊은 맛이 느껴지는 맛집:"밀꽃"식당

 

재료 하나, 메뉴 하나를 통해서 그 식당의 맛이 깊이에 대해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요즘 흔히 만나기 어려운 메뉴 들 중하나가 우리가 어릴 적 먹어봤던 수제비 또는 국수 요리 일 겁니다. 거기에 '감자채전'이라는 메뉴는 요즘 친구들은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다고 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이런 소중한 메뉴를 언제, 어디서나 먹어도 그 맛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안양 맛집 '밀꽃'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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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정보

  - 영업시간 : 화요일 에서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매주 월요일 휴무)
  - 전화번호 : 031-344-0912
  - 배달, 포장, 예약가능
  - 주차는 점심시간 매장 앞 도로에 주차가능합니다.
  ※ 백종원의 골목식당 성남모란시장 편에서 출연하셨던 '황태국수'식당의 아드님이 조리를 담당하십니다. 그래서 여기도 황태국수가 정말 맛납니다. 그 외 다른 메뉴들도 다 수준급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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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위치

  https://place.map.kakao.com/301325726

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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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사진(포장)

  - 주문메뉴 : 감자채전, 들깨수제비

감자채전 포장

- 감자채전 포장 사진입니다. 

감자채전

- 여기 '밀꽃'식당을 다닌지 4년이 넘어갑니다. 근 5년이 넘어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처음 오픈하시고 코로나19전에 다른 곳에 2호점 오픈하려고 하셨는데, 코로나19로 인해 그 계획을 잠시 보류하고 계셨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당시 감자채전 을 처음먹어봤는데 정말 너무 맛있고 겉바속촉을 그대로 느낄 수 있던 최고의 메뉴였고, 제가 가족이나 주변인들에게 이 감자채전을 소개하고 이후로 모든 분들이 개별적으로 다시 식당을 찾았고 이 감자채전을 꼭 먹었다고 하네요.
 

 
- 들깨수제비는 정말 언젠가 어렸을 때 어머니가 끓여주셨던 그 들깨수제비 맛입니다. 처음 부터 끝까지 맛있고요, 들깨국물을 다 마시지 않고서는 참을 수가 없는 맛입니다.

밑반찬, 수저

-밑반찬은 일관되게 물김치, 김치를 주시는데 일관되게 맛있습니다. 포장이 아쉬운게 김치리필이 안되는게 아쉬워요.
 
 
- 사실 이날 비빔국수도 함께 먹었는데 사진을 못찍어 언급을 안하나 저는 매번 비빔국수를 사이드로 꼭 주문해서 먹습니다. 이외에도 처음 말씀드린 것처럼 황태국수도 메인이고 얼큰 수제비도 메인입니다! 사실 모든 메뉴가 다 맛있어요!
 
 
※ 매장방문 필요한 이유 
  - 매장식사를 하시면 원하는 분에게 밥을 1공기 제공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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